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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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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절개]

대전 쌍수 후기

아자13 2024-07-17 (수) 17:22 3시간전 111

ㅁㅇ
ㅇㄷㅇ
ㄷㄷㅈㅇ
ㅂㄹㅂ
방문하였고 ㄷㄷㅈㅇ이 가장 끌렸지만 의사 상담이 짧고 거의 실장 상담이라서...
가장 최소한의 방법 상안검만 제시한 ㅂㄹㅂ 선택
 
지금 높이에서 조금만  높아질거래.
나 완전 무쌍 거의 1mm인데?
2mm를 말하는건가??? 그래도 라인이 좀 보였으면 좋겠는데..
원하는 사진 보여주고 이정도 안되냐 했더니
내 눈은 그렇게 안된대.
의사가 라인을 그려줬어 응 이정도면 맘에들어.
ㅇㅋ 그럼 가능한 만큼만 올려달라...그런데...
수술후 너무 심하게 높은 라인에 깜짝놀랐어.
내가 보여준 사진보다 두배는 커...
붓기 빠지면 반의 반으로 준대. ㅇㅋ

실밥을 어찌나 세게 묶었는지 눈 앞머리가 엄청 땡김 처음엔 실밥과 붓기 때문인가 했어.

실밥 뽑고 났는데...
어라? 앞머리가 아직도 당겨. 아... 붓기때문인가?
2주가 지났다..원래 늘어지는 살이고 붓기도 잘 빠지는 편이라 어느정도 붓기가 빠졌지만 아직도 라인이 높고 앞머리는 당겨... 실밥을 안뽑은 느낌이야. 내가 예민한가보지 뭐...


실밥 뽑고나서 며칠 뒤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해
붓기느낌이 아니라 눈꺼풀을 본드로 붙여놓은거처럼 떠져...
상안검때 피부 절제가 많이 된건가??? 뭐지???
무서워서 손으로 라인을 벌렸더니 덜하네.. 

정수리가 저리면서 목이 경직이 돼...
내가 왠만해선 두통이 없는 몸이라 뭔가 이상해
등까지 너무 아파...이런적 처음이야...
다급하게 주위 경험자들한테 엄청 물어보기 시작했어.
아무도 그런 사람 없대....

눈감고 자고 일어나면 상태 완화..
그런데 또 눈뜨고 돌아다니면  머리 저림 목 경직...
일상생활 불가능 계속 눕고 싶어...
여전히 눈 앞머리는 당겨...
왼쪽 눈 앞머리를 만지면 바늘처럼 콕콕 찔러
병원에서는 눈당기고 바늘처럼 콕콕 찌르는거 당연한거래
주위에 아무도 눈당김에 찌르는 통증이 없대..... 뭐지?
지금 3주차인데 눈을 실눈처럼 뜨고다녀
그럼 앞머리도 덜 당기고  어지러움이 덜하거든

예민한 진상될까봐 카톡으로만 문의하고 꾹꾹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방문했어.
나 원래 목소리 엄청 크고 화나는 상황에 앞뒤 못보고 분노하는 사람인데 내가 불리한 입장이다 보니 조용조용 좋게 이야기 했어근데 의사 목소리는 엄청 크고 날 답답해해...
한번 싸우자는거야?
역시나 병원에서는 내가 예민하대...뻥지다는 표정이야.
내 증상에 공감하지 않아... 수술방법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대화가 안돼... 그런거 찾아보지 말고 쉬래
나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3주 가까이 쉬고 있어..
나 원래 하루 종일 주식하는데
3주동안 주식창 열어보지도 못하고 부작용 찾고 있어...
내가 아무리 예민하다해도
난 평생 두통 어지러움 손에 꼽는 사람이야...
어디 360도 회전하는거 아니면 어지러움이 없어
저혈압 고혈압 이런거 없어.
어지러우니까 속 울렁거려서 밥맛도 없어.
나 예전에 쌍수도 해보고 제왕절개도 해보고 라섹도 해봤어.
나 수술했다고 갑자기 어디 아프고 하는 그런 사람 아냐.

모양은 짝짝이든 소세지든 하늘끝까지 높은 라인이든
그런건 아무 상관없어....

흉져도 아예 없애버리고 싶어..
평생 걱정없이 진짜 아무일 없이 잘 살아왔는데
이 간단한 쌍수가 내 인생에 최악의 사건이 됐어.
승질이 나서 후기 써봤는데 나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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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병원정보
부라보성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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