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되기전 겨울방학때 엄마 졸라서 쌍수를 했었어요. 처음이라 발품도 안팔았고 그냥 언니의 친구가 한데서 했고 원장님께서 되게 자연스럽게 해주셨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왼쪽눈이 풀리고 그래서 올해 1월에 재수술 했습니다. 또 뭔가 쌍꺼풀 높이를 올리고 세미 아웃라인을 하고 싶어서 선생님도 바꾸고 재수술을 했는데요.처음에는 만족했는데 지금은 살짝 볼때마다 눈이 너무 올라가보이고 그래서 음 뭔가 아직 붓기가 덜 빠진건가..?(근데 아직까지 붓기가 안빠지는건 아닌거 같아서..)눈이 너무 부어보여서 나중에 또 재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처음 가격은 150정도로 했고 재수술은 아마 마취비용만 낸거 같아요(70이었나..? 정확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