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재수술 하게된 이유는 처음에 매몰로 했는데 1년도 안되서 풀렸었음, 근데 같은 곳에서 하면 또 풀릴것 같고 시간 없어서 몇년을 방치함 그리고 겨우겨우 시간 만들어서 몇년만에 하게됐음
처음에 너무 얇게 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병원 찾아다니면서 나는 쌍수한거 티 나도 상관없으니 최대한 크게 하고 싶다고 했는데 다들 그렇게하면 부담스럽다고 안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라인으로 해준다는 곳 찾아서 하기로 함.
현재 1달 하고 좀 지났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들 붓기 이쁘게 빠졌다고 많이 얘기해줌 ㅎㅎ 솔직히 한 2~3주에는 너무 높게 잡았나 고민했는데 지금은 만족중. 여기서 조금 더 붓기빠짐 더 자연스러워질것 같아서 만족중임. 아직은 좀 나 쌍수함~ 이런 눈이긴한데 그래도 내가 원하는 눈이 이거였어서 많이 만족중
이중턱은 주변에서 어차피 하는거 한번에 하는게 좋다해서 생각없다가 상담받으면서 같이 하게된건데 (이거때문에 같이 가능한 병원 위주로 발품팜) 사실 쌍수도 만족인데 이게 더 만족임. 이중턱한거 모르는 사람들은 다들 살 어캐뺏냐고 많이 물어보고 사진 찍을때도 예전에는 어플로 찍을때 턱선이랑 엄청 보정했는데 지금은 턱선 보정 거의 안함. 이것도 2~3주 차에는 바이오본드때문에 더 부어보여서 괜히했나 생각많이 했는데 지금은 진짜 얼굴형 갸름해진게 일반 카메라로 찍을때 확실히 느껴짐. 원래 턱이랑 목이 짧아서 남들보다 드라마틱하지 않은 사람인데도 이정도면 성공했다고 생각 ㅋㅋ 진짜 누워 있을때 이중턱근육묶기 잘했다고 생각듦. 바본은 아직 좀 남아있어서 건들면 살짝 아픈게 남아있긴한데 일상생활할때는 문제되는거 없음. 처음에 목 땡기고 하는게 심했는데 1달정도 되니까 이제 그런거도 없음. 흉터도 고개 들어서 보여주지않는 이상 안보이고, 흉터연고 꾸준히 바르고 있어서인지 살짝 볼록한 그건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음. 진짜 이중턱 + 턱살 많은 사람한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