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절개 했구요.
수술한지 6일됐어요.
안검하수는 살짝 있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사라져서.
눈 부릅떠도 이마에 주름이 안잡혀서.
그게 젤 맘에 들고요.
짝눈이 심했어요. 원래;
아직 붓기가 완전 빠진건 아니라서.
좀나아보이기 시작한날 사진들만
있네요.
사진은 전부다 저녁에 찍은것들이고요.
위의 사진들은 수술전 사진입니다.
실밥은 바로 어제 뺐습니다.
붓기는 아침은 여전히 소세지고요.
오른쪽눈에 비해 왼쪽눈 붓기가 더 빨리 빠지고 있네요.
원래는 오른쪽눈이 더 지방도 없고 모양도 이뻤어요.
모양도 왼쪽눈이 더 이뻐진듯;;;
세수를 못하다보니.
피부상태는 심히 바닥입니다;
너무빨리 너무 쉽게 결정한거라서.
후회도 많이 하고. 돈내고 괜한짓했나싶어서.
우울했는데 실밥뽑고 힘이 납니다.
근데 왠지 칼선을 너무 길게 뽑은듯해서.
살짝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