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에 9년전에 하고 세번째 수술이었습니다. 9년전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눈재수술을하고 앞이 바로 풀려버렸고 항의를하니 제 살성 때문이라고 되는대로 살고 있다가 중년이 되었고 이제 더 늙음 많이 쳐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발품많이 팔아서 선택했습니다. 오늘부로 딱 7일인데 붓기도 없고 신기한건 수술하고도 아프지도 않고 붓기도 많이 붓지도 않았는데 2~3일만에 싹 가라앉았어요. 수술도중에도 느꼈는데 엄청 꼼꼼하십니다. 너무 만족스럽구요. 붓기가 더 빠지면 라인이 더 잘 보일거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큰 딸이 엄마 20대같다고 칭찬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