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았을때 느낀점은 내가
지난주에 썻었고, 오늘은 경과방문 했을때
어땟는지 좀 자세히 써볼게
병원 방문했을때 실장님하고
원장님 두분다 태도가 바뀌거나
그런건 없었었어
실장님은 나 보니까 잘 아물었다고 하고,
붓기관리 따로 하는거 있냐고 물어봐서
일주일전에 즙 사서 먹고 산책하고 있다고
하니까 지금처럼 하면 붓기 금방 빠진다고 말했고
원장님은 처음에 수술했을때
왼쪽에 멍이 살짝있어서
신경쓰였다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하시더라;; 따로 불편한거는 없는지
이런거 물어보시고 오히려 원장님이, 실장님보다
더 걱정하는 분위기였음
그리고 원장님께도 즙관련해서 얘기 했는데,
엘라스에이나 호박즙이 붓기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는건 있겠지만,
사실 크게 도움이 된다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하더라구
오히려 권장하는건 가벼운운동이
훨씬 도움된다고 하셔서
15분이라도 집에서 런닝머신 돌리기로 했음
근데 이미 즙을 사놔서..
그냥 아까워서라도 마시기로함 ㅇㅇ..
딱히 케어를 받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술 별문제 없이 되었고, 그리고 수술한 병원에서
대충 봐주는 느낌은 없었어서 나름 만족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