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따기+미세절제+뒷밑트임 벌써 12주차야 솔직히 수술할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했었는데
사람들 만나도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해줘,, 사실 붓기가 실밥 뽑고나서 부터 거의 없었던거 같아
나는 10년전에 절개+눈교했었는데 소세지로 살다가 세월이 지나니 붓기는 많이 빠졌었는데
아무래도 절개다 보니 칼로 수술한 느낌이랑 너무 진하고 라인도 눈보다 높은거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았어 ㅠ
항상 화장으로 진하게 커버하고 다니다가 화장없이 다니고 싶고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취업하고 할부로 시원하게 당일상담 당일예약하고 수술받았당
주위에서 잘된사람이 있어서 무조건 여기에서 해야겠다 생각하고 상담받았고
원장선생님이 경력도 많고 자신감도 있으셔서 좋았고 게다가 3년동안 as가 가능해서 수술받았어 ㅎㅎ
솔직히 이제 붓기가 너무 없어서 라인을 좀 높이고 싶기도 해,.
그리고 무조건 재수술은 신중하게 하길,, 솔직하게 본인눈이 30퍼라도 만족한다면 하지마 그냥
아니면 첫수술은 무조건 매몰이 가능하다면 매몰로해,,
난 다시 돌아간다면 아예 쌍수를 안할거 같아,, 돈도 많이 들었고 청춘을 소세지로 살았던게 슬프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