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동생이 먼저 1월에 쌍수 하고 나도 하고 싶어져서 엄청 알아봄
모태무쌍이기도했는데 좀 사나워보이는 눈이라 늘 이상형이 눈이 이쁘고 화려한 사람이였을정도로.. 화려한 눈 좋아해
그래서 나는 꼭 세미아웃하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안어울릴거라고 그래서 높은 인아웃까지도.. 고려햇어...( ㄹㅇ 쌍수 자체를 말렸음 근데 막상하고 나니까 베프인 애가 " 진짜 하길 잘했다 솔직히 안어울릴줄알았는데 너무 잘어울림;;" 이럼 콱... 그냥 ^^)
아무튼.. 근데 막상 라인잡아보니까 원장님이 어울린다고 하심! 너무 라인 높지 않게! 했오
병원도 일부러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하는 곳으로 정함!
붓기
나 동생보다 붓기 느리게 빠지는 스탈이더라 딱 3주~4주 이때 눈에 띄게 통통한게 없어졌달까? 체감상 붓기약은 1주까지만 열심히 먹다가 걍 효과없는것같아서 ㅋㅋㅋㅋ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주차까지는 맨날 붓기 사진 찍다가 포기해써 ㅋㅋㅋㅋ 사진도 걍 셀카 찍을 일 있을때만 찍음 ㅋㅋㅋ 그래서그런가 붓기 빠지는거 느껴지기 시작햇서..
붓기레이저는 두번 받았어! (1주차때 받은듯) 산책은 그냥 강아지 산책이라 맨날 1시간씩 했는듯(2주차까지 함)
병원 고른이유
1인병원 선호했고(as랑 사후관리도 1순위) 후기가 워낙 좀 없었어서 무조건 라인 잡아주시는거 보고 판단해야지.. 했음
듣던대로 실장님 원장님 다 왕친절하심. 세미아웃 원한다고 했더니 "어울리기 쉽지않은 라인인데 어울린다 세미 해도될것같고 윗트 해서 라인 앞머리가 보이게 해야한다"라고 하심 원장님이 원래 자연유착 추천하시는 분인데 나한테도 자연 추천하셨고 절개는 선택사항이라고 하셔서 완전 고민했어 절개 or 자연 이렇게 ㅋㅋ 근데 재수 할 수도 있으니 자연을 하는게 낫겟다 싶어서 걍 자연으로 ㄱ.
수술날에 상담실에 앉아서 라인 잡아주셨고 되게 20~30분정도 잡아주심 난 오히려 ㄱㅊ한데 원장님이 더 꼼꼼하게 봐주셔서 놀랐어 ㅋㅋㅋㅋ 수술할때도 노래틀고 해주심~ 수술실 안추웟서
실밥
풀때도 원장님이 오셔서 경과봐주셨어! 푸는건 수술실 같이 들어갔던 간호사?분이 해주심!
실밥은 윗트만 풀어서 하나도 안아팠어
실밥풀고 나 여기서 보톡스도 맞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