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 전 속쌍은 원래 있었긴 한데 눈에 살이 많아서 거의 안 보이는 눈 상태였어요
상담 받으러 갔을 때도 수술 해도 별로 차이 없을 거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었네요...ㅎㅎ...ㅠㅠ
수술이랑 회복 기간 통틀어 아팠던 건 실밥 뽑을 때밖에 없었고 붓기도 나름 빨리 가라앉은 거 같아요!
앞트임 흉터가 엄~~~~청 크게 생겼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용 그래도 패인 자국이랑 옅은 흉터는(자세히 봐야 조금 보이는 정도?) 아직도 남아있네요ㅠㅠ
눈이 원래 심하게 짝눈이어서 원장님이 좀 맞춰놨다고 하긴 했는데 아직도 짝눈이긴 해요 ㅋㅋ 제 눈에 화려한 라인은 불가능 할거라고 모든 병원이 공통적으로 말했어서 욕심 안 내고 낮게 해서 그런진 몰라도 엄청 자연스럽게 되어서 만족해요! 먼저 말 안 하면 다들 모르더라구요
흉터가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뭐 이 정도면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서 다시 돌아가도 이 병원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