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품을 열심히 팔고 상담은 2군데만 받으러 갔어요. 상담받은 2군데 중 지인이 소개해준 병원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상담을 받은 후 굳이 다른 곳에 상담받으러 갈 필요가 없겠다고 느껴져 그곳에서 바로 예약금 걸고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해당 병원은 의사선생님이 자연스러운 눈을 추구하시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고 저는 트임이나 눈매교정 없이 딱 매몰만 하고 싶었는데 과한 수술을 요구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지인이 너무 자연스럽게 수술이 잘 돼서 이 병원을 선택한 거였는데 저도 자연스럽게 잘 된 것 같아 마음에 들고 의사선생님께서 잡아주신 라인대로 수술을 한 게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욕심냈었더라면 부자연스러웠을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