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때 그냥 대충찾은 압구정병원에서 100만원주고 쌍커풀 수술했었는데
그대로 다시 속쌍이 되어버려서 말짱 도루묵인 상태로 살았었움
주변에서 다들 쌍커풀 안해도될것같다하고 하면 매력 사라질것같다하고
죄~~~다 비추하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안하고 살다가
25살 어느순간 갑자기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가지고 상담갔는데
피알 원장님이 너무 온화한 아빠같은미소로 자세하게 봐주시는게 너무 맘에 들었고 실장님도 되게 친근감있는 성격이였음
또 내가 원하는 라인으로 젤 잘빼주시는것같았고
속쌍에서 세미아웃라인이 된거라 잔붓기까지 다 빠지는데 2년넘게 걸리긴했는데
5년지난 지금은 내가 원하는 라인으로 완전 대만족중
그나마 단점 꼽자면 쌍수전엔 렌즈 안끼고 다녀도 됐었는데
수술하고나서 삼백안때문에 렌즈 안끼면 너무 동태눈처럼 보여서 렌즈 필수 돼버렸고
눈꼽이 너무 잘생긴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