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첫 수술해서 고등학교 올라갔어.
부모님 추천으로 한 수술인데 자연스럽게 되어서 만족..
그런데 라인이 한줄로 샥 빠지지 않고 좀.. 엉성해 그래서 아무도 내가 수술한지 모른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ㅋㅋ.. 만약 다시 하라고 하면 난 여기서는 안할 것 같음 ㅎ 내 기억에 예약 하고 가도 대기시간 3시간은 되었어 대형 병원이긴 하지만 난 그냥 원장님 보고 개인병원 가는게 나은 것 같아
무조건 개인병원 제 친구 대형병원에서 했는데 대표원장한테 했는데 수면하고 극소마취로했는데 제 친구는 마취했는데 중간부터 마취가 풀려서 소리가 다 들렸는대 의사가 온지 얼마 안된 인턴의사한테 자기 반대쪽눈 실습시키는 소리 다들었는데 어 여기 이렇게하면 안되지 막 이런소리 심지어 수술결과가 한쪽아 조금 더 높아서 진짜 친구는 재수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