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논현역 부근(7번출)자연유착한지, 4주가 되었구, 알수 없는 일(총 3회)이 생겨서 조언을 구합니다.
본인은 수술 3주차 되었을때 쌍수라인에서 실이 튀어나와, 대롱대롱거려, 아주 살살 잡아당겨보았습니다.
그러니, 실이 탄성이 있어서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지는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실이 튀어나온날, 실이 쌍수라인에서 대롱대롱 했을때구요, 두번째 사진은 그날, 실을 살살 잡아당겼을때 실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당장 병원에 달려가려고 했으나, 휴진이었고, 내일 내원하라더군요. 그러고는 실이 보이지않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간게 아닌 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주아주 얇은 흰색 투명실(머리카락보다 얇음)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한숨을 쉬시면서 들어오더니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고, 가만히 있는데 그럴수가 없다고 그러길래.
찍은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관리 수칙은 누구보다 잘 지켰습니다. 화장, 운동 일체 다 끊고, 눈도 당연 비비지도않았습니다. 새쌍커풀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집도의는 자연유착 실은 파란색이라서, 제가 나온실은 흰색이라서 아마, 예전에 수술했을때 실이 튀어나온거같다고 합니다.
제가 전문의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그게 맞는건지.
문제는. 그러고 나서 그 이후 두번이나 실이 튀어나왔고, 아주 얇아서 잡고있다가 놓으면 보이지 않습니다.(총 3회 실이 나옴)
실을 잡고 나서 놓으면 보이지않는데, 구멍사이로 들어갔다 나와서 그런게 아닐지.. 그렇다면, 염증의 문제는 없는지 걱정됩니다.
집도의 말로는 실이 다시 나오면 가위로 자르라는데, 그게 맞는건지, 그래도 또 나오면 제가 방문하겠다고 그러니깐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실이 나와도 계속 잡고있는 상태로 방문을 해야하는데, 워낙 얇다보니 실이 또 안보이고, 보이고를 반복하다보니
병원가서 실을 보여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병원에서 처음에 안믿는것도 너무 속상하네요. 동영상은 따로 있습니다.
아주 얇고 흰투명실이라서 사진상에는 보이기 어렵지만, 영상에서는 분명 쌍커풀 라인에 있는 실로써, 당기면 쌍수라인까지 딸려옵니다.
병원의 사후대처가.. 처음에 사실대로 말해도 믿지 않고, 나오면 가위로 자르라고 해서, 제가 찾아가겠다고 하니 오라고 했는데, 실을 잡고 가는 사이에 또 실이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또 나오고..
정말 첫수때 나온 실이 맞는지, 정말 가위로 보이는 즉시 실을 잘라도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이벤트 후기 조건이었는데, 저는 사실대로 실나온것을 말했는데, 후기 쓰라고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상세 질문은 쪽지로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