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크게 작은 눈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선 작아보이기도하고 ㅠㅠ
날카로워 보이는게 보기 싫었구 스트레스여서 고민끝에 듀얼트임을 알아봤어요.
원하는건 눈이 조금 더 시원하고 날카로움이 좀 덜한 눈매로 바뀌는거 목표였는데
딱 그점을 짚어줬던 어린공주에서 상담하고나서 여기다 싶어 수술잡았어요.
마취 빼곤 아픈것도 없었구 주의사항도 꼼꼼히 알려주시고
경과체크 받으러 갈때마다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친절하게 봐주셔서 붓기나 멍, 흉터에 관련해서 걱정하거나 초조했던건 없는거 같아요.
관리 잘받아주고 집에서도 연고잘바르고 찜질 열심히 해주고 하니
생각했던것 보다 빠르게 붓기는 없어졌구 붉은끼도 없고
흉터도 많이 옅어져서 지금은 가까이서 눈 뒤집어까고 봐야 보일정도에요
과하게 터서 티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터서 은은하게 시원해진 눈이 정말 마음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