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매교정만 되는가해서 상담받으러 갔다가 눈매교정은 쌍수랑 한세트라는걸 알게된 게이스인데
그래서 쌍커풀은 아예 바라지 않았었거든요ㅠㅠ
그냥 있는듯 없는듯 하게?
그래서 상담 받았을때 원장님이 라인 잡아주셨을때 살짝 속쌍 느낌이 좋아서 만족했고 이거면 할수 있겠다 했는데
(라인 잡은 사진이 위에꺼)
근데 수술날 원장님이 바빠서 라인 제가 원하는거 제대로 전달 못하고 바로 수면마취 들어간것 같은 불안감이 생겨요ㅜㅜ
몇번 라인 잡아주시긴 했는데 전 두껍다고 생각했는데 안익숙해서? 부담스러워서 그렇다고 그러시면서 수면마취 들어가던데ㅠㅠ
수술은 예약이 밀려서 상담 한달 뒤에 한거기도 하구..
수술 다하고 나왔을때 아래사진 됐거든요? (아래꺼가 1일차인 오늘이에요 ㅠㅠ)
위에 사진의 속쌍느낌이 좋았는데 너무 두껍게 잡아주신거 아닌가 제대로 의사전달이 안된건가 병원 나오면서 별의별 생각이..
최대한 카메라 렌즈보고 치켜뜬거긴한데 붓기 빠지면 위에처럼 나오는 눈인가요?
겉쌍라인인가요?
쌍수 절개 잘 몰라서 불안해서 이제서야 후기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잘된건지 제대로 나오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냐옹이w][@냐옹이w] 말씀만이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수술전에 전후사진 이런것도 많이 안 찾아봐가지고 정말 몰라서 병원 분들은 립서비스인지 구분도 안가구.. 화려한게 아니라 최대한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됐으면 하는데 시간지나면 티 많이 안날까요? 소세지 눈은 정말 싫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