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와서 보니까 내가 쓴 글 다 무서워 어뜨케 이런글 밖에 없네용ㅋㅋㅋㅋ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완전 아무것도 아닌데 나 왜 그렇게 무서워했지
겁도 많은 만큼 쌍수에 대해 아예 지식이 없어가지고 예사님들한테 도움 좀 많이 받았던거 같아용
상담갔을때도 어떤 라인 해달라고 말도 못하고 전 그저 자연스럽게만 해달라고 말만 한거 같아용
진짜 원장님만 믿고 수술 들어갔는데 처음엔 붓기 때문에 눈탱이 밤탱이 되있어서 잘 몰랐지만
붓기 좀 풀리고 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고 내가 보기에도 눈이 넘 이쁜거에용
쌍수하고나서 사진찍을때 눈 밑으로는 잘 안찍고 눈만 확대해서 찍게 되용 계속ㅎㅎㅎㅎ
라미체 성형외과 원장님 맨첨엔 못믿어서 죄송해요 지금은 완전 원장님 덕분에
마기꾼으로 살아가고 있어용 감사합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