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중반이고
첫 쌍커풀은 고 2때쯤 매몰로 했었다가
그 때도 한 쪽이 풀려서 한 쪽 살짝 다시 찝어줬었음
아예 쌍커풀이 없지는 않았었고
선이 엄청 여러개라서 어쩔 때는 크고
어쩔 때는 작아서 쌍커풀액으로 만들고 다니다가
염증나서 수술 허락 받은 케이스
그리고 대학교 졸업하고 첫 회사 다닐 때
살짝 풀려서 다시 했음! (근데 이 때도 후에 한쪽만 또 다시 했던 거 같음ㅠㅠ)
지금 와서 생각 해보면 발품도 안 팔고
친구가 한 곳가서 바로 예약잡은 건데 잘 돼서 다행,,
이 때 밑트임? 뒤트임? 도 같이 했는데
상처도 크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됐음!
거의 10년 다 되가는데 사실 앞 부분은 풀려서
(나는 꼭 앞을 크게 라인 잡아도 앞 부분부터 풀리더라고)
가끔 쌍커풀 이상해질 때 있는데
다행히 쌍테로 붙히고 하루 지나면 다시 자리 잡아줘서
다행,,,,!
지금은 눈 뜨는 힘이 약해지고 이마로 뜨는 경우가 많아서 조만간 눈매교정을 해야하나 싶어
성형은 정말 한 번에 안 끝나는 거 같아ㅠㅡㅠ
과거 사진은 폰에 없으닠ㅋㅋㅋㅋ
본가 가야 학창시절 사진 있겠음
최근 눈 사진이라도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