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왠지 수술후에 시간이 더 안가는 기분..
부분절개랑 앞트임 했구요 앞트임은 1미리만 했어요
라인 또렷하게 보이는거 원해서 리스크 감수하고 높게 잡았는데 맘에 드네요
근데 인아웃 하고 싶었는데 왼쪽눈은 흉살주사 맞아도 안되네요 그냥 포기하고 살라구요..
한달 조금 안됐을때 진료 받았는데 붓기 아직 남았다고 더 빠져야 된다 해서 (이미 다 빠진거 같은데..??) 하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니 좀 더 빠지긴 하네요
다들 자연스럽다 하니 왠지 신기하네요 ㅋ 근 3n년을 쌍꺼풀 없이 살았는데..
다음 진료는 3월초에 오라 하던데 이렇게 가는게 맞나요?? 한달에 한번 가는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