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강남에 있는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쌍꺼풀(매몰? 부분절개?)+눈매교정+앞트임+뒷트임 수술 했었는데
원장님 상담할때 저는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쌍꺼풀 라인을 낮게 잡기로해서
보통 사람들은 10mm 정도로 라인 잡는데 저는 7~8mm로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쌍꺼풀이 짝짝이로 한쪽은 아웃라인으로 되고 한쪽은 인아웃라인으로 돼서 그 병원에서 재수술 요청했으나
1년정도 지켜봐야 한다고해서 1년뒤에도 그대로여서 아웃라인으로 된쪽 눈 라인을 낮추면서 밑트임도 같이 했습니다.
근데 밑트임 수술 후 한쪽 눈 뒤쪽으로 눈동자가 움직일 때마다 얇은 막 같은게 접혔다 펴졌다 하는게 보이고 눈모양이 ㄷ자로 되고 칼자국이 보여요. 기능적으로는 눈이 너무 시리고 눈물도 많이 나고 자고 일어나면 그쪽으로 눈꼽자국이 생겨요.
그 병원은 더 이상 못 믿겠어서 수술 다시 안받았고요.
몇 년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재수술할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