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밖에 안 지나서인지 여전히 아침마다 붓고 눈도 당기지만 앞트임과 라인 짝짝이는 점점 더 선명해지네요..ㅎㅎ
초반에 큰붓기 빠지기도 전에... 망한거 같다는 몇몇 지인들 덕에... 우울감에 빠져 지금까지 병원 한번 안갔어요..8ㅅ8 담주에는 경과 보여주고 어디가 맘에 안드는지 얘기하러 꼭 다녀와야겠어요...
망한거 같단 소리만 들으니 거울 쳐다보기도 싫고 눈물만 나고 6개월 존버해서 재수술 해야겠단 생각 하나로... 망한 후기까지 올리려고 했었는데... 이제 두달차네요...
아웃라인을 원한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안한것보단 훨씬 나으니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