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사촌언니가 쌍꺼풀 수술한걸 보신 어머니께서 너무 이쁘게 잘되었다고
같은 병원에서 받아보라고 적극 추천하셔서 떠밀려 얼떨결에 받게 되었습니다.
(쌍꺼풀 없어도 나름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눈 사이도 멀다보니 앞트임도 같이 추천하셔서 상담날 바로 수술예약과 결제까지 했고,
수술후.. 체질인건지 마취도 잘 되고 큰 붓기도 없고 특별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한달이 지나니 붓기 다 빠지고 너무너무 심하게 자연스럽게 잘 나오다보니..
마치 처음부터 내 눈인양 처음 본 사람은 수술한줄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