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겨울방학 때 엄마 지인 추천으로 뭣도 모르고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충장로 쪽에 있는 문앤문성형외과에서 첫수술받고
2년 뒤인 19살 겨울방학 때 학교에 예쁜애들이 다 상무지구에 있는 SM에서 했다길래 무조건 앞뒤가리지 않고 SM미성형외과에서 했습니다.
수술은 두번 다 완전절개 했어요.(트임이나 눈매교정같은거 하나도 안 함)
재수술받은 이유는 문앤문은 너~무 자연스러운 걸 추구해서 붓기가 다 빠지니까 눈뜨면 속쌍이 될만큼 너무 얇게 돼서 했어요.
SM은 똥그란 눈을 추구하는 병원같아요. 거기서 했던 친구들 다 똥그래요. 다들 예쁘게 됐어요. 근데 저는 맘에 안들게 됐어요..(소세지 됨ㅜ)
역시 병원은 발품팔아서 해야하나봐요. 다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