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쌍커풀 수술이 굉장히 유행했던거 같아요
수능 후 겨울방학때(1월초) 쌍커풀을 했는데
수술직전까지 내가 괜히 하나
많은 갈등이 있었던고 같아요 괜히 무서워서 ㅠ ㅋㅋ
자연스럽게 하는걸 추구했던 원장님은
4m정도로 높이를 잡으셨고 수술 후 실밥 풀기까지 괴물 처럼 부어있었는데 실밥풀면서 붓기가 쑥쑥 빠지더니 거진 한달도 안되서 붓기가 다 빠졌고
3월에 학교를 갔는데 쌍수한지 잘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