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로 진행하였고 , 짝눈이라 한쪽의 지방을 더 많이 제거해야한다고 함. 절개로 양쪽 다 진행... 도중 마취가 풀려서 진짜 눈이 따끔따끔 아파서 아프다고 말 하는데, 의사가 " 술 잘 드시나보네 , 얼마나 드세요 " 라고 아파죽겠는데 질문하길래 " 얼마 못먹는데요 " 하고 마취주사 다시 놨는지 덜 아픔. 눈 감고 있다보니 수술 끝...
짝눈 최대한 맞춰준다고 건들고싶지 않았던 나머지 눈에도 절개의 흉터가... 그리고 몽고주름제거? 앞트임? 한다고 돈을 더 받아갔는데 뭐가 달라진지 모르겠음.. 심지어 몽고주름이 눈에띄게 보였던거도 아니였거 있는지도 몰랐지만... 추 후에 대처도 별로 맘에 안들었고....
현재 눈에 대한 만족도 50%임... 재수술 고려중.
사실 눈보다는 코가 더 하고싶어서 , 이후에 최근 코 상담 받으러 방문했는데 (눈 했던 의사 아님)의사샘은 친절히 설명해주셨지만 상담실장 태도가 너무 별로라 예약금 환불하고 발품파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