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만 10번 넘게 했는데 이정도면 그냥 살아야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청담동 브로커 병원에서 제대로 망하고 그 의사가 끝까지 수정해준다고 깝싸서 수술을 몇번이나 받았네요. 그러다가 결국 환불받고 진짜 생각할수록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와요.
암튼 벌써 10년 전 얘기고.. 이후 재수술 여러번해서 지금은 걍 쌍수 티 마니 나는 라인 지저분한 눈.
재수술 다시 알아보네요.
그래도 진짜 많이 한거 치곤 병신눈은 아닌것 같네요
고맙게 생각하고 걍 살아야되나.. 고민중
[@ss1006] 절개요. 첫수술부터ㅋ 여유분없어서 눈뜨고자고 눈이랑 눈썹 사이 가까워요. 남들 반. 지금은 사람눈이에요 저새끼가 눈 한쪽 기능 병신만들어서 한쪽 눈이 반도 안떠지는채로 1년을 살았어요. 사회생활 당연히 못했고 은둔했어요ㅋ 저새끼때매 자살한 사람도 있다던데 전 그래도 잘 버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