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도 같이했는데 지인분은 붓기 통증 하나도 없어서 수술 한건가 했었거든요
반면에 저는 붓기가 왕 심해서 뭐 잘못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걱정을ㅋㅋㅋ
괜한 걱정이었다는;;;ㅎㅎㅎ
본격적인 후기 적을게요ㅎㅎㅎ
수술 전 사진에서처럼 눈밑 고랑이 아예 패여있는 눈이었고 웃으면 흘러나온거처럼 탄력없이 늘어졌었어여ㅠ_ㅠ
수술은 한시간10분정도 걸렸고 의사 간호사분들 모두 다 친절했어요ㅎㅎㅎ
마취 깨고 정신차리면서부터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계속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거때매 눈이 더 부은게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그거랑 오랜만에 쉴때 수술을 한거라 집와서 그냥 누워 자버렸더니 완전 팅팅...
나중에 여쭤보니까 눈물이 났던건 눈이 자극되서 그랬을거라고 설명해주셨어용
저는 스케쥴때문에 테이핑한거 셋째날 뗐어요ㅎㅎ
떼고나서 조~금 어색했지만 지금은 풀만족ㅎㅎㅎㅎㅎ
거울보고 웃을때마다 지방흐르는거때매 너무거슬렸는데
지금은 완전 짱짱해서 조아요ㅋㅋㅋㅋㅋ 오히려 그전보다 더 거울보고 웃어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