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쌍수를 한것보고 눈이 새우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저는 엄마를 졸라 쌍수를 했어요
한해두해 지나고 눈이 안검하수... 에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는 눈이였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압구정에 있는 더×라는곳 실장님을 소개받았어요
제눈을 보곤 한숨을 쉬시더라구요
그옛날 수술할때 굳이 지방을 안빼도 되는데 빼서
쌍수가 두겹세겹잡히고 신경선 거드려서 눈꺼플은 감각도 없고 거기다 안검하수까지 총체적 난국이엿어요
검사하고 제가할수술은 눈매교정.앞트임.재수술이 시작됏죠
그후 제가 붓기도 빨리빠지는편이라 진심 4주만에 붓기싹
빠지고 세상이 달라지더라구요
평생 눈이 왜그리 생겻냐 하더니
수술후 자주 듣는말은 눈크다.눈매가 반달눈이다
눈이 넘이쁘게 생겻다
정말 재수술은 후회없는 선택이엿던거 갔습니다
처음 수술할당시 이런 어플이나 요즘처럼 정보가 많았다면
절대 그런 멍청한실수를 하지않았겠죠?
전지금 제눈에 무한만족합니다
이제 지흡을 알아봐야겠어여 ㅋ
살포시 제 눈사진 투척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