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했어요. 3년정도 눈땜에 괴로워하다가 이직 타임에 했습니다
소세지가 심하고 눈썹이랑 간격이 너무 좁은 눈이 었어요.
ㅊㄴ
가능하나 두줄따기 추천.
ㄹㅋㅋ
불가.해도 눈썹사이 더 좁아짐.
ㅈㅇㅈㅇ
불가.
ㅎㅈㅈ(ㅈㅇㅈㅇ)
살 여유분이 있어서 절개로 가능
ㅇㅇㅇ
충분히 가능. 원하는 사이즈로.
고민하다가 수술방식과 가격 문제로 결국 ㅎㅈㅈ에서 했어요. 금방 붓기가라앉았고 소세지 사라졌어요. 거의 일주일만에 티안나게 일상생활 했습니다.
그런데 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쪽이 풀림.
회사 다니다가 다시 수술해야하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되더라구요. 우겨서 절개 아닌 매몰로 한쪽만 찝었어요.
체질인지 선생님 실력인지 금욜에 하고 월욜 회사갔는데 사람들이 수술한지 모름.
결과적으로눈크기는 작아졌지만 소세지가 워낙 컴플렉스여서 만족합니다. 하지만 수술 프로세스는 별로였어요. 대형병원이라 잘 안챙겨주고 커뮤니케이션도 너무 느림. 수술하고 나왔는데 아무도 안챙겨줌 ㅋㅋ알아서 감. 처방전 있는지도 몰라서 항생제도 안먹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