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질이 붓기가 거의 없고 피부가 매우 얇고 지방도 없어요. 중학생부터 24살까지 쌍수만 네 번이나 했어요 최근에는 완전절개로 하기는 했지만 그전엔 찝기만 했어요 첫번째 중삼때 찝고나서 라인이 얇으지길래 무료로 한번더 as 했죠 그런데 몇년 흐르고 성인되니까 한쪽 라인이 간혹 실종이 되어서 한쪽만 무쌍인게 참을 수 없어서 다른병원 알아보고 세번 째 쌍수를 하게 됬어요 의사쎔이 저는 또 찝어도 된다고 하셔서 (저의 과거 이력을 말씀드렸지만)했지만 한달 후에 찾아갔는데 왠걸 붓기도 있고 라인도 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사쎔이 다음에 쌍수하게 되면 절개하세요 ㅎㅎ 이래서 무슨 소리하나 했는데 결국 이번에 또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절개했는데 다시 또 풀리지 않겠죠 ㅠㅠ 세번째때보다는 굵게 뜨지 않아서 그런지 붓기도 더 빨리 빠지는거 같고 세번째때는 일센티 넘게 떳어도 눈뜨면 다 숨어 버렸거든요..쌍수를 많이해본 경험자로써 성공적인 수술을 할려면 자기 체질이 어떤지 아는게 제일 중요해요 피부가 엄청 두꺼우면 처음부터 라인을 얇게 떠야 (두꺼운 피부가 붓기가 늦게 가라앉죠 2년넘어서도 붓고 더 시간지나야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거든요) 나중에 라인 얇지도 않고 적당한 굵기로 예쁜거 같고 피부 얇으면 많이 떠도 다 숨어버려서 자기 피부두께를 아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