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성예사를 알았고 여기서는 좀 자유롭게(?) 공유가 되는가 싶어서 용기내서 제 수술 후기를 올립니다
1차수술- 압구정에 있는 ㅎㅈㅈ에서 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버리하기도 했고 원래 쌍수에 대한 생각 자체가 별로 없고 부모님 손잡고 갔던터라 어쩌다 해버렸습니다
반트임+절개로 했는데 음.. 아주 약간의 갈고리 흉터가 있었고 제 기대보다는 쌍꺼풀이 제 눈크기에 비해 크게되었어요 ㅠㅠ
근데 제가 눈꺼풀 살이 많아서 셀카찍을때처럼 눈치켜뜨면 쌍꺼풀을 안으로 말리면서 얇아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두꺼운 아이라인+ 셀카찍을땐 셀기꾼으로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었는데 ..
직업상 화장을 잘 못하고 다니게 될것같은데 화장을 안하고 다니면 소세지가 그대로 드러나는것같아서 2차 수술을 감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