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에 절개로 쌍수를 했어요. 재수술인지라 정말 실력있는 원장님이 하셔야 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대형병원에서 페이 닥터 한테서 받은거 같아요. 상담때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다 맞춰서 할수 있다는 말에 귀신씌운듯 망설이지도 않고 했더니 아주 망쳐 놨습니다. ㅜㅜ 전에는 그래도 쏘세지 눈이였지만 웃는 눈이였고 눈이 예쁘단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ㅜㅜ 이젠 웃으면 여우같아졌어요. ㅜ 짝눈에 나중에 친한동생이 하는말이 그 병원 블랙리스트였다며..ㅜㅜ 다시 재수술을 하고 싶지만 눈은 정말 하면 할수록 망칠거 같아서 감기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