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고2때 압구정 ㅈㅇ성형외과에서 완전절개 후 2년만에 풀려서 같은원장님께 부분절개로 재수술 받았는데
또 풀렸어요 ....
걍 풀린채 살다가 .. 쌍수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겠어서
이번에 큰맘먹고 했어요 ㅠㅠㅎ
제가 처음 수술했던병원도 나름 유명세 있는병원이였고
안전하게 잘 하는병원인걸로 아는데
이상하게도 저와는 맞지 않았었나봐요 ....
그래서 뭐 ㅋㄷ ㅅㅋㄹ ㅌㅇㅅ 상담 받아봤고
ㅎㅅ ㅈㅇㅈㅇ ㅋㅇ 등등 ... 발품팔기에
도저히 시간이 안됐어서
상담에서 가장 느낌이 좋았던 곳에서 했습니당..
완전절개 듀얼트임 눈밑지방재배치 했는데
진짜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야가 흐릿 뿌애서 힘듦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면마취 때문에 헤롱헤롱 ㅋㅋ
보호자도 안데려오고 씩씩하게 혼자왔구만...퓨
붓기가 잘 빠지길 ... 기도해봅니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