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달전부터 뒤적뒤적 거렸네요. 원래 쌍커풀이있는데 아웃라인으로 더 진하게 긋고다녔어요.
주름도 많고 원래 있어서 그런지 더 실패하기싫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네요.
워낙에 대형병원이라 너무 바빠서 정신없었지만,
결론적으로 라인은 잘 잡혀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ㅠ
물론 붓기가 빠져봐야 알겠지만...ㅎ 가족들 설득하기까지 마음고생을 많이해서
실패하면 걍 개노답이다.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수술대 위에 올라가니까 너무 떨렸습니다 ㅠ 하고나니 마음은 후련하네요.
몇주간 계속 질문올렸을때 답해드린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원하시는 수술 잘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