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수 했어요.
그간 성예사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
(쌍수는 아니지만..^^;;)
후기 올립니다..
잘된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은 하는데.. 어떤지 한번봐주세요-
오늘 그러니까, 남들 나무 심는날...-_-했구요..
부산에서 오후 4시반에 한거임.
전 원래 눈이 쫌 큰편인데,
눈뜨는게 참.. 힘들었음.
수술전 사진은, 눈에 힘빼고 있는 상태.
물론 평소엔 저것보단 크지만..
그래도 힘 쫙-빼고 찍은겁니다.
제일 편한상태.
절개로 했구요, 눈매 교정 조금이랑, 앞트임 약간 한거임.
근데 피남..ㅠㅠ
무서운데, 성예사 뒤지니, 당근 살을 쨌는데..피난다함..
그래도 피는 무서운거임..ㅠ_ㅠ
저는 직장인임.
한달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는데, 고 순간에 해치운거임.
그래서, 절대! 한달뒤에 티나면 안된다 하니,
절개임에도 소세지 따위 붓는 일은 없게 해준다고 하심.
일이주면, 절개라도, 절대 티안난다고 하심.
그래서 거의 교주믿는 것처럼 믿고 있는 중...
경과보고 자주 하겠음~
하- 내일이면.. 괴물되겠져 ㅠ
3일간 엄청 부을테니..ㅠㅠ 그럼, 또 결과보고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