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뽑고 밖에 돌아다닐땐 정말 예민할 땐데... 저는 실밥도 다 안뽑은 상황에서
가족들이 다같이 영화보러 가자길래 어쩔수없이 나갔는데 영화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 식당에서 밥먹었어요.....
저는 코수술도해서 선글라스도 못끼고여.... 밥먹을때 같이있는사람
불편하다고 모자도 벗으래서... 정말 제 인생의 가장 거북한 식사 top3에
꼽히는 식사였어요....
그리구 붓기는 가라앉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라인 예뻐요! 시간 지나면 서서히 가라앉으니 맘 놓으세여~
(그나저나 눈썹 참 예쁘시네여ㅠ... 전 저렇게 하려다가 지금 싹 다 밀렸다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