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붓기가 다 빠졌다고 생각해서 친구들 만나도 붓기가 아직 남아있다 그래서 찜질 열심히 했습니다
큰 붓기는 거의 빠졌는데 .. 한달 후 경과보러 병원에 갔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보시더리 붓기가 늦게 빠지시는 체질인 것 같다면서 눈에 잔붓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 찜질은 이제 해도 큰효과 못 볼거라그러면서 .....그리고 잔붓기는 천천히 서서히 빠진다면서 걱정하지말라구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래도 나름 빨리 빼고싶은 마음에 저녁마다 산책도 다니구 하루 세번 호박즙도 꼬박꼬박 먹구 그러면서 지냈습니다...
거울 보면서 아 조금식 빠지고 있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오늘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갔는데 쌍커플 붓기가 많이 안빠졌다구 ... 쌍커플 한거 아직까지 다 티난다구 그러는거에요 .....
그뒤로 너무 우울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당...... 저랑 거의 같은 시기에 절개로 눈 한친구는 붓기도 거의 다빠져가는데 저ㅡㄴ 매몰로 했는데도 이렇게 안빠져서 서요........2월달에는 오티도 갈텐데 이런모습으로 갈꺼 생각하니 많이 걱정됩니당... 매몰을 풀를까 생각도 들구 .... 어떻게야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