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요일날 했어요~7월 12일이요~
부산에서 했는데 중학교때부터 쌍커플수술하고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그랬었는데 21살이 된 지금 하게됬네요 ㅠㅠ 제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쌍커플액 사용했답니다. 안할수가 없었어요;;
하기전에 주변 남자들 다 정리하고 폰번호도 바꾸고;;
유학간다고 뻥치고... 아무튼;; 쌍수하고 연애는 다른사람과;;ㅋㅋㅋㅋ
아무튼,,,가장 유명하고 많이하는곳이라고 하면 아실듯 하네요~
저는 안검하수랑 앞트임 절개 이렇게 했거든요 ㅠ
수면마취라고 해서 후기들보고 쫌 자겠구나 생각했는데
사실 마취가 하나도 안됐나봐요;; 정신 놓지도 않았구요.. 잠도 안자고.. 살짝 손 꼬집어 봐도 아팠구요,,
일단 수술시작됬어요 ㅠㅠ
앞트임먼저 한거 같았는데 눈 해부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의사선생님은 제가 마취가 안된거 모르셨나봐요;
의사선생님 잘못은 아님..ㅠㅠ
막 눈을 찢어서 해부하는 줄 알았어요 너무 아파서..
아이구 나죽는구나 아이고.... 하면서...ㅠㅠ
아아아~ 이렇게 소리도 내고..
조금 아파요~ 하면서 의사쌤이 수술하시는데
속으로 조금이 아니라 죽이구나...ㅠ 했어요..
손은 움직이면 안돼서 발을 들었더니 간호사가 발내리구요.. 앞트임이 최고 아팠는거 같아요;; 절개는 한지도 몰랐구요..;;
그러기를 50분.... 수술 끝났는데 너무 힘겨워서 누워서 끝났다는 말듣고 서러워서 눈물이 줄줄줄줄 ...ㅠ
저는 속쌍커플 되는 눈이라서 그런지 붓기는 많이 없어요~ 금요일날 쯤에 사진 올릴께요~
붓기가 그렇게 많은 편이아니라 괴물은 아니지만
라인이 너무 안작아 졌으면 하는바램..ㅠ
전 아마;;; 다시는 성형 안할꺼에요;; 귀도 뚫는거 무서워서 안하는 사람이에요..ㅠ
그래도 눈은 이미 했으니... 예뻐지길 바란답니다^^
내일 쌍커플 실밥뽑고 그다음날 앞트임실밥뽑는데 두려워요;;; 또 소리를 지르겠죠;;; 아픈거 디게 못참는거라서 잘참는 분들은 나으실지도... 수술결과에는 만족 한답니다. 어제 소독하는데도 문지를때 아파서... 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