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나이가 26인데,전 19살때 수수을 했거든요,대학 1학년때였는데..지금생각하면 어이없지만, 그땐 그냥 엄마가 하라는데로..경남진주에 있는 한의원에서 했습니다 ㅋㅋㅋ 한마디로 야매죠 ~_~
매몰법이었는데요,수술할땐..음..마취할때 그 대바늘 주사가 눈꺼풀에 찔러질때만 아팠구요..제가 제주도에 살고 있어서, 수술하고 이모댁에서 한 한시간정도 자구,바로 제주도로 ㅌㅌ 수술하구 일부러 한 24시간정도를 쭉 잤습니다. 마취깨면 아플꺼 같아서요.ㅋ 중간중간 소독하러 다닐때는 간호사가 솜에다 소독약 뭍혀서 수술부위 소독하잖아요..실밥이 튀어나와있는데, 거기에 솜으로 슥슥 그어가며 소독하다가 실밥이 솜에 걸려서..>>ㅑ..죽을 뻔했습니다 ㅋ 결론적으로 저는 수술이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3년정도 있음 눈꺼풀 쳐질꺼라고 재수술 해야한다고 했었는데요,전 7년째인데 아직 쳐짐은 별로없어요.그냥 쌍커풀 모양이 요즘스탈이 아닌게 좀..걸려서 재수술 할까..잠시 고민하긴 했어요 ㅋ 글고 중요한건, 제입으로 말하기 전엔 아무도 수술한지를 몰라요 ㅋ 속쌍꺼풀처럼 작게 되긴 했지만요..요즘이야 쌍껍한거 정도 애교로 봐주지만 그때당시엔 안그랬거든요..최대한 티나지 않으면서,큰효과를 볼수 있는 수술을 한거죠..야매인데도 잘되었었어요 저수술하구, 울엄마두 이쁘다구 바로 가서 하셨었어요 울엄마두 지금 7년째인데, 재수술 생각도 없으시구요,쳐짐도 없구요. 지금,나이가 들어서는 이것저것 두려운게 많아서 야매한테는 절대 얼굴 안맡기겠지만..ㅎ ㅎ
생각해보늬 그땐 정말, 단순했었나봐요 ㅋ그래두 잘되서 다행이죠 ㅎ
걍 주저리주저리..후기보니깐 제이야기두 해드리구 싶어서 몇글자 적었어요^^
아. 담에 시간나면 수술전,후 사진 올려드릴꼐요 ㅋ 수술전사진은 대학다니면서 다 없애 버리긴했는데 한,두개 는 남아있을꺼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