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안검하수

제가3년동안풀을해서 살이많이쳐진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걱정을많이하며 병원에 상담을하러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안검하수가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그래서 절개로해야한다고..ㅠ
그래서 그러고 예약을잡고 ..

드디어 수술날.. ㅋㅋ 병원을가자마자간호사가준 약을먹고 .. 주사한방맞고..수술동의서작성하고.
상담을한번더했습니다.. 7미리를하는데2미리살을짤라내고한다고하시드라구요
그러고 바로 수술실로....ㅋㅋ
수술대에 딱 누워서.. 의사선생님께서 라인을그리시고
바로마취를하시더라구요 ..근데 !!!!!!!!!!!
부분마취라서 주사바늘을 눈에다가 직접 ! 냅다꽂드라고요.... 정말..수술하는중에 그게제일아팠습니다ㅠ
주사바늘꽂고 10분동안 있다가..마취가된후
의사가들어왔습니다
아프진않은데 .. 느낌은생생히 다나는..ㅠㅠ
그게더싫었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살을째는느낌..........뜨아 ㅠ
무서워서 손을꼭쥐었는데 간호사언니가손을잡아주셔서위로가많이됬습니다..
살을째고나서..뭔가싹뚝싹뚝짜르는소리가.....윽 ㅠ
그다음에 뭔가 태우는냄새가솔솔 ~~.... ㅋㅋㅋ
아프진않았지만...느낌나는게 징글징글 ㅋㅋ
그다음에 눈을뒤집어까면서..꼬매드라구요 ㅠ
꼬맬대 약간따끔따끔했는데 그때마다 간호사언니가손잡아줬습니다 ^^ ㅋㅋㅋ
다꼬매고나서..의사가 눈을한번떠보라그러시드라구요
그렇게1시간정도 흐르고 수술이끝났습니다.
눈에 반창고를붙이고. .바로 30분정도 얼음찜질한후에집에갔습니다..ㅋㅋ
그날하루는..진짜 엄청아프더라구요 ㅠㅠ
하긴...살을다 쨌는데 안아프겠어요? ㅜㅜ

암튼..4일후에 실밥을뽑으러갔습니다
따끔따끔하면서 좀아프드라구요 ㅠ ㅋㅋ
실밥빼니까 확실히 쭉쭉붓기가빠지드라구요 눈뜨기도 더편하구 ㅋㅋ
의사선생님께서 자꾸 눈뜨는연습을하라구하시드라구요그래야 라인이이쁘게 잡힌다면서..

암튼.. 아직은 수술자국도 엄청티나고 그렇지만..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러워지겠죠뭐 ㅋㅋ


윽..길다...헥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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