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대단하십니다T^T
전 어제 실밥뽑고왔는데 ,
정말 눈알이 빠지는줄알았어요ㅠㅠ
전 안아프다고 하신분들 얘기만 듣고
하나도 걱정안하구 갔는데요~*
이상한 집게랑 뭐 자르는걸 들고오시더니
눈감자마자 뭘 쭉 땡겨서 쭉 자르는데 ,
따끔따끔한게 정말..눈에 바늘꼽는다고해야하나?!
너무 아파서 배위에 손모으고 있었는데
뱃살을 막 꼬집고ㅠㅠ..
다하고 화장실와서 보니 배에 손톱자국나있고
멍들어있었어요T^T
아 정말 수술하고 마취깰때보다 실밥뽑는게
더 아팠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