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고르고고르다 수술일정잡고 드뎌 오늘수술했습니다
간호사언니가 무통마취할거니까 수술하기 4시간전에 금식하라고 하더라구요 마니 어지러울거라고...아침부터 밥을 굶고...ㅠㅠ
무통마취를했어요 마취를 마취를 양팔에 두방....
약간 따끔 .. 양쪽눈에 마취한후에 수술하다가 마취가 좀 풀린거 같아서 한번씩 더햇습니다..ㅋㅋ
제칭구도 앞틈을했는데 앞틈 마취주사맞을때 따끔하고 아프다고 해서 무지 겁내고 갔는데...
이런이런...앝틈을 한지도 몰랏어요 완전 어질어질하면서 4차원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핑 돌드라구요~~~
재수술이라그런지 좀 따끔했거... 이러다가 눈동자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재가 한쪽눈에 흉터도 있었고 아웃라인이었는데 인라인으로 라인교체수술도 같이했거든요...의사선생님이 수술하시면서 ...전에 수술한병원에서 이상하게 해놨다고 하시면서...중얼중얼 거리시면서 하더라구요..전에있던쌍꺼풀라인을 풀고 하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전라인으로 안갈확률은 한쪽눈은 80% 다른한쪽눈은 90%라고 하섰어요
하여간 정말 정작 1시간 40분동안 정말 죽을맛이었어요
다신 재수술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상태는 잘된건지 잘모르겟어요 반창고로 눈을 다 뒤덥고 있어서요....
잘된거같으면 정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틈실밥풀때 아프다고들 하던데 진짜 아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