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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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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기 전과 수술한 후의 환자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네요.

groover 2005-07-26 (화) 19:47 19년전 1467
https://sungyesa.com/new/d03/211327
수술 후
전화나 직접 만나서 상담할 때와 병원홈피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을 때의 답변태도도 너무 다르네요.

전화나 직접 만나서 상담하면 귀찮다는 듯이 잘 대답도 안해주고, 무조건 기다려보라고만 하고...

병원홈피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절함이 절절한 말투로 답하고 "전화주시고 내원해주세요. 상담해드릴께요~"이러고,

그래서 막상 전화하면 다시 귀찮다는 듯이 대답도 잘 안해주고...

제가 한 병원만 이런가요?

성형수술 한 번 받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어두운 그림자를 느꼈습니다. 돈이 뭔지...
Translating


댓글 14건
춘향 2005-07-26 (화) 21:0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41
맞어요...그런경우에 정말 서운하죠...또다시 무서워서 전화하기 망설여진다니깐요
저두 뒷틈 때문에 여러번 전화할때....귀찮다는듯이 기다리라고만하더니
나중엔 그말에 책임을 못지더군요...큰소리 뻥뻥쳤죠...기다리라더니..이게뭐냐구...님 그럴땐 오히려 당당해지세요..
후훗 2005-07-26 (화) 21:1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40
상담해주는사람이 다른게 아닐까요-_-;;;;
후훗 2005-07-26 (화) 21:1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9
그머고 전화상담같은경우는 워낙같은질문을 많이 받으니 그런걸수도; 인터넷에선 복사해놔따가 적절한거같다붙이고;; 음글고 전화받는사람이 간호조무사가아닐까요ㅇㅉㄹ 저번에 신생아학대그사건이후로 간호조무사에대한인식이 너무 나빠져서 지껄여본소리예요-_-;;
비비안경 2005-07-26 (화) 23:2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8
세게 나가셔야 해여..어떠한 상황이든 당당하셔야지..
약하게 조용하게 나가시면 반대편에서 세게 나와용!
힘내세용
요피♥ 2005-07-27 (수) 00:0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7
맞아요 님이 더 쎄게 나가보세요-_- 전 수술 잘못되서 병원가니까 그쪽에서 더 큰소리내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아무말안하니까 큰소리 엄청 내더군요, 님이 쎄게 나가세요
얼음 2005-07-27 (수) 06:4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6
어느 병원에서 하셨느지 쪽지로 날려주시면 안될까요?;;님이 불편하다면 쪽지안보내주셔도 되고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요 피할곳은 피해야하는..첫수술의 쓴맛을 한번 봐서요;정보없이 갔다가..
asdf 2005-07-27 (수) 12:3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5
마자요!! 절실히동감합니다..ㅎㅎ
화장실들어갈때랑 나올때 다르다더니 정말 그래요..ㅎㅎㅎㅎㅎ
병원 고르실때 이점 주의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린티 2005-07-27 (수) 13:2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4
성예사가 있는 이유가 최대한 피해를 막고 정보를 공유하는것이니 나쁜점이든 좋은점이든 공유해야 해요
생쥐 2005-07-27 (수) 14:5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3
병원정보좀 주세요
이뿐자갸~♡ 2005-07-27 (수) 18:1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2
원래 좀 그런거같아요. 수술하고 돈 딱 주면 그후로는 태도의 변화 ㅋㅋ 기다려보세요 ~이건 기본이구 ㅋㅋ
정말 짜증나요 !!
했다v 2005-07-27 (수) 20:2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1
이 글보고 생각난 거.. 저는 도가 바뀐다기 보다는, 수술 전에는 친절하고 조심스러워하더니 수술 후... 실밥 빼는 데 수술실로 들어와서는 실밥 빼주는 언니랑 너무나도 사적이고 지저분한 이야기 남발하는 실장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_- 일주일이 넘었건만 지금 생각해도 부글부글
원장님이랑 다른 언니들은 태도변화없이 좋았는데 실장님이 참 그렇더라구요
쌍껍안이뽀 2005-07-27 (수) 22:5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30
바로 윗분말에 무자게 공감이 가네요...저도 수술전이나 수술당일은 엄마랑 같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나 친절하고 웃으면서 하나하나 신경써주고....근데 라인체크하러간 날은 상담온 다른 사람들만 신경쓰고 완전 찬밥인거있죠...생각만 하면 열받아요...그린티님처럼 조은점 나쁜점 같이 공유하자고 있는건데....
groover 작성자 2005-07-29 (금) 01:5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29
엄,,,병원정보 알려달라시는 분 많으신데요...
좀 더 contect해보고 그래도 심하다 싶으면 알려드릴께요.
섣부른 판단이 될까봐 좀 조심스러워지네요. -.- 죄송해요 ㅜㅠ
닉시 2005-07-30 (토) 02: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d03/211328
병원좀 알려주세요
콱그냥 테러하고싶네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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