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겠지만 시간이 약이란 얘기는 정말 맞는 얘기이더라구요.
저도 붓기때문에 어색해서..나중에 재수술 할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요새는 매일 매일 이뻐졌단 소리 들으며 행복해 한답니다. 히히^^
쌍꺼풀만 했는데 코도 더 오똑해 보이고 단정해 보인다고나 할까??
살에 덮혀있던 나의 속눈썹들이 빛을 발하기도 하고~
그리고 눈 화장 하기도 정말 엄청 편해져서...
근데 전보다 눈이 빨리 피로해지는건 있어요.
매몰이라 더 얇아지고 풀릴까봐 걱정도 되고...
그렇지만 일단 일을 저지르셨다면 그렇게 쉽게 맘이 안된다는거 저도 알지만 꾸준히 기다려 보세요.
분명 좋아지실거예요.
(눈이 느끼해 보인다, 부담스럽다, 눈두덩의 붓기가 있다, 라인이 너무 깊어 보인다 등등 이런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봄)
하기 전과 하고나서 40일쯤 후예요. 눈만 찍은게 아니지만...그래도^^;; 그냥 참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