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까지만 해도 속쌍꺼플 되면 어쩌나 걱정햇는데.
테잎 띠고 몇일 지나도 소세지가 없어 질 생각을 안해요.
진짜 소세지 때문에 죽고 싶어요. 요번에 편입 하게 되서. 학교를 가야되는데요..
이상태로는 진짜 가면 죽. 을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너무 우울 합니다...
선생님이 수술 하시고 속쌍꺼플 되겠다 막 그러셨거든요. 근데.
지금 제쌍꺼플은 부담스러울 정도록 느끼하고 속쌍꺼플 근처도 안가요...
다른 분들 사진 올리신거 보면 이정도는 아니시던데..
정말 살기 시러집니다.
제가 대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거든요.. 근데 편입하는대학에 등록금하고 수업료 까지 다 냈는데. 안갈려니 너무 아깝고, 휴학하고 갈려니 나이가 너무 걸립니다. 과도 별로 좋은 과가 아니라서... 휴학 하고 가면 졸업하고 비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걱정때문에 잠이 안와서 새벽부터 잠이 안와요..
괜히 청주에서 할껄. 괜히 서울 까지 갔구나 하는 후회가 들어요.
청주 선생님이 저는 원래 쌍꺼플이 없어야 하는 눈이 맞다고.
만약 하게 되더라도,,, 얇게 해야지아니면 소세지 된다고 했거든요.
그말이 웬지 맞는거 같아 걱정이더 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붓기가 빠질 생각을 안해요...
오늘 엄마가 호박을 끓여 주셨는데도. 효과 가 잇을지.
진짜 감사해요 .. 진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님덜 글 보니깐.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이 ㅜ.ㅜ 아. 진짜, 제가 모자를 쓰고 다니고 싶지만 모자가 진짜 안어울리거든요... 그래서 모자라고는 함 번도 써본적 이 없어서.. 제가 얼굴이 좀 길어서 야구모자, 등 등 모자란 모자는 다 안어울립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예요...
진짜. 휴학 하면 진짜, 일년뒤에 그 학교갈 확신도 없습니다. 160만원이라는돈을 날릴까 걱정되고 진짜 이만 저만 걱정되는게 아닙니다...
리플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이 많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