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눈성형 수술후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수술후기.~~

당돌한여자그게나 2005-01-23 (일) 02:02 19년전 1977
음.. 전 특별히 일요일에 했어요;;ㅋㅋ
어찌하다보니.ㅋㅋㅋ 병원측을 꼬셨다고할까나?ㅋㅋㅋ
엄마의 능력이죠;;ㅋ
음.. 전 완전에다가 왼쪽 살짝내려앉은 안검하수끼
했어요~~ 지금 3주째고요
아이고..그전날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당채 잠이 와야죠;;;;;;;;;;;;;;;;;;;;;-_-;;
그러고 밤샛죠.ㅋㅋㅋㅋ
아니 날샛죠...ㅋ
병원갈떈 별루 안떨렸는데.....그냥
새하얗게.. 머리가 빈듯한 느낌... ㅋㅋ
나를 정리하러가는느낌....아직도 생생하네요.ㅋ
제가 첫 환자?! 라서 분주히 병원시동?ㅋ 걸고있드라고요... 저보다 의사쌤이 늦게오시고;;ㅋㅋ
라인잡고~ 수술실로 들어가라네요~~~
-__;; 별관심없는 간호사들의 표졍..기분좀 썅! ㅋ)
눕는 그 순간까지......................
하지말까? 안한다고 할까??? (엄청난 심장박동수.)
그떨림은... 이루 말할수 없죠,..
눈앞에서는 마취약을 주사에 넣는;; -__;;
아주그냥 분수로 뿌리드만요..
흠.. 샘이 들어오시고.. 마취!!!!!!!!!><
할줄아랏는데..............
웅얼웅얼;;; 10분동안; 눈만지자기;;-__;;?
그렇게..'모야.. 수술안하나..초조하게시리'
이런사이 모가 쿡 들어오는데.. 정신없이 찔러대는데.ㅋㅋㅋ 아픈것보다.ㅋㅋ 시원했어요;;-_-;;;
그냥.. 눈물찔끔흘리는 정도의 통쾌함.ㅋ
그렇게 오른쪽부터.. 하는데..
제일 좀.. 내가 수술하고 있구나 生으로 느낀것은
뜨거운 혈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날때..
좀. 오싹했어요..ㅋ
여튼 몸은 완전 긴장해서 시체였죠ㅕ;;ㅋㅋ
눈과 입은 심호흡을..하며..ㅋㅋ긴장의 완화시켯죠.
긴장&힘주면 피멍든데요~ 그소리가 머리에서 뱅뱅돌아서...ㅋㅋ 확실히 효과가 있나봐요;ㅋㅋ
전 피멍그런거 안들었어요.~~
수술끝..거울보세요.. 언니가 그러는데 제가 살에 실밥있는걸 못보거든요.. 됐어요~ ;;;;ㅋㅋ 그랬어요'
쫘~~~~~~~~~~~~~~~~~~~~~~악
떙기드라구요;;ㅋㅋㅋ부담스러울정도로..
엄마가 들어오더니..어머!!!~ 너무 자연스럽다~~~
ㅋㅋ 붓기가 없데요..;;;-_-;;ㅋ 깔끔하다고..
엄마가 더좋아하는거 보고 내심 뿌듯?ㅋ
그리고 원장실에서 나왔는데 지방흡입하러온아줌니와 딸이 있드라고요.. 절보더니 어머~ 한거예요?
자연스럽다~ @@ 기분좋게 수술끝~~~~ㅋㅋㅋ
지금 좋아요~ 메이크업에도 자신감이.ㅋㅋ
여튼~ 이래저래 좋습니다.전
교정을 3~4가지 한셉이거든요
눈썹찌르는것, 이마주름, 메이크업, 외관상.
~~ 좋네요~ 모두 이뻐져요~~ 당당한 여자가되요!ㅋ
Translating

428,020
71,99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1건
세이 2005-01-23 (일) 02:16 19년전 신고 주소
이뻐지세용^-^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