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촌에있는 ㄱㅇㅅ 성형외과 다녀왔어요~
6시까지 오래서 가는데 도중에 전화가 왔는데
간호사 언니가 시간을 조금만 더 늦출수없겠냐고
물으시더군요~ 한 15분쯤~
그래서 괜찬타고했죠~
마을버스를타고 내려서 백화점있는쪽으로
걸어가면서 두리번거리며 병원을 찾았는데
안보이는거예요 ㅠㅠ
좀 헤메다가 병원에 3번정도 전화해서
겨우 찾아서 갔어요- -;;
알고봤더니 한참전에 지나친거 있죠- -;;ㅋ
그래서 병원안으로 들어갔죠!!
병원은 좀 작았는데 괜찬은거같았어요~
깔끔하고^ ^
저보다 먼저온 사람들이 있어서 좀 기다렸죠~
근데 그 앞에 사람들이 상담만 받고
그냥 바로 수술예약을 해버리데요- -;;ㅋ
진료실로 들어갔죠~
들어가서 일단 라인을 잡았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말씀해주셨어요^ ^
저는 라인 좀 크게잡으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고 ㅠㅠ흑
아무튼~ㅋㅋ 컴퓨터로 사진도 보여주시고~
근데 컴퓨터에 있는 사진들은 다 이쁘게 됬더군요;;
선생님께서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으시길래
인터넷 카페에서 정보도 얻고 사람들사진보고 잘되서
물어서 왔다고 했는데요~
선생님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온다고하시더군요~
저는 절개 + 앞에 교정한데나? 그래서
깎아주셔서 120으로 해주신다고 하셨죠~
그리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본다음에
와서 예약하기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