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가 수술전이에요~
한쪽눈에 소세지가 있고 크기도 커서
왼쪽눈이랑 비교했을 때 더 커보였거든요ㅠㅠ
그래서 더 시간지나기 전에 해버리려고 일주일전에
가서 상담받고 다시한번 수술대 위에 올라갔습니다.
처음에 마취할 땐 너무 긴장해서 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두번째라 그런지 긴장이 하나도 안되서 마취 좀 아팠어요ㅋㅋ 물론 그 순간이였지만~
재수술 붓기 없다라는말 맞나봐요;
첫수술때 완전 붓기가 장난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줄 알고 긴장했는데 왠걸...붓기가 없어서
모자쓰고 그냥 돌아다녔습니다ㅎ
지금이 8일째구요.
근데 지금 눈이 딱 수술전 눈에서 아~~~주 조금
줄어든 상태거든요...ㅠ.ㅠ 가족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재수술안한 줄 알아요-_- 악 붓기가 계속 안빠지니...ㅠ
사진으로 보니까 조금씩 빠지는것 같긴한데
사람맘은 역시..-_-;; 욕심나네요 빨리 빠져버렸으면
좋겠어요!ㅎㅎ
아무튼 이번은 왼쪽눈과 제발 비슷해지길 바라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