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에 했어요
눈만모아놨더니약간징그럽네여..ㅋㅋ
병원은 성예사에서 알아보구 갔어요!ㅋㅋ
거기서 상담받고..
그동네가 성형외과가 근처에 많아서 많이 둘러봤는데
성예사에서 알아봤던 병원이 제일 신뢰가 가게 말씀하시고 원장님도 잘생기시고ㅋㅋㅋ간호사분들도친절하셔서
그병원으로 결정했어여!
사후관리도 잘해주시는것같아요~
막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뭐불편한거있으면
24시간 전화통화되니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그러시고
그래서 좀 감동?받았다구 해야되나.. ㅋㅋ(원래다그러는건가?)하여튼 성예사에서 알아보고 간 보람이있어여!
안검하수끼가 살짝있는데..부분절개로 해도 나아질거라고 하셔서 부분절개로 했어여..
제가 수술 이런거에 되게 겁도많고..엄살도심한편인데
다행이도 마취가 잘되는 체질이래여..
그래서 그런지 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요.
그리고 좀 수술하는동안 무서움같은것도 있잖아여..떨리구 근데 간호사언니가 제손을 잡아주시드라구여..
그래서 꽉 잡았죠.. 진짜 손잡아주는데 고맙드라구여.. ㅋㅋ 아그리구..수술할때 눈에있는살들이 막땡겨지는느낌?그거랑 막오징어타는냄새라고그래야되나? 그런게 느껴지드라구요 ㅋㅋ 그 이상으루 아프구 그런건 없었던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