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수술했는데요
저는 처음에 완전 쳐진눈이고 짝눈에...ㅠ
그래서 너무 순한이미지여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수술하게됬는데,
의사선생님한테
눈안커져도되니깐...쳐지지않게만해달라고해서
앞트임+ 절개 로 했어요
엄살이 너무심하고 악지르고 울고그래서
눈위에 스케치한것도 다지워져버리고
밖에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는;;;
수술후 경과를 한달후에 보러 오라고 하셨는데
귀찮아서 안가서...재수술상담하러 갔을때 처음 의사선생님이 보셨는데....앞트임 흉터없이 매우 잘됬다고해서 너무 좋았어요..ㅠ
전 몽고주름이 너무 길게있어서... 살쾡이같다는 어떤친구의 말에..충격먹었었는데...이젠 걱정끝!!
(수술전사진은 제 아이디 쳐보면 있을거예요..
예전에 처음수술하고 사진올렸었음...)
영화 리턴을 본터라... 마취에서 풀릴까봐
마취약 많이 넣어달라고해서 했는데 두번째하는거라 아프지않고 빨리끝났어요
진짜 의사선생님 눈물날정도로 친절하심..ㅠㅠ
6달전 저와 대화한 내용 다기억하셨음
남자친구며 학교 과며...모든걸다...ㅠ
그래서 어떻게기억하냐고했더니;;
저 수술할때 너무 힘들어서 고통의 순간이라서..기억나신다고했음..;;
멍도 많이들어서 여기 홈페이지 보니깐
어떤분이 힘빼고 해서 멍없다길래 저도 힘뺐더니
이번엔 멍하나 안들고 진짜 느낌이좋아요!ㅎㅎ
성예사 회원님들도 다 힘빼고... 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