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한지 오늘이 2주일하고 하루지났어요.
제가 얼마전부터 헬스다니는데요
옛날에 같이 에어로빅했던아줌마들이
저보고 전부다 예뻐졌다 그러구요
진작에 하지. 막이러면서 너무 기분좋앗어요
오늘도 오랜만에 아파트밑에 슈퍼에
과자사러 가게 갔는데
가게 아저씨가 저보고 니가 큰애가? 이러길래
네 이러니깐
아이고 대학간다고 이뻐졌네 막이래요 ^^
근데 정작 친구들은 질투를해서 그런지
저보고 느끼하다면서;; 질투하는거겠죠?ㅋㅋ
아..그리구요
병원에서 2주뒤에 오라구했거든요
근데 모르고 안갔어요 ㅠㅠ
귀찬거든요 ㅠㅠ 거리가멀어서..
안가도되나요?
아님 꼭가야되요?ㅠ